헬스인들이 하는 얘기가 있다
탄수화물, 지방, 나트륨 제한
그중에 오늘은 나트륨인 소금을 얘기해보자

우선 소금은 신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이다. 적혈구 세포내에 약 0.9%에
염농도를 유지 하고 있다.
나트륨에 역활은 삼투압현상을 발생시켜
필요한 영양분들은 세포 내로 끌어
들일수가 있고 필요 없는 것들을 세포
밖으로 내보낼수가 있다.
나트륨이 결핍이 되면 뇌도 제대로
기능을하지 못하며 맛과 냄새도
제대로 느끼기 힘들다.
WHO 세계보건기구가 나트륨 권장
섭취량을 2000mg 으로 정해놨다.
이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한마디로
침대 누워서 숨만쉬는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양이라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과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인들에겐
맞지 않는 수치이다.
국가별로 보자면 동아시아권들은 평균
섭취량이 약 4000mg 중반 정도 섭취
하고 있고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은
약 3000Mmg을 섭취하며
마지막으로 한국은 약 3400mg을
섭취하고 있다.
나트륨 즉 소금을 지속적을 많이 먹게되면
혈압이 상승하고 그 상승된 혈압으로 인해
심장질환 및 신장질환등 여러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국, 찌게등의 국물만 제한을 해도 저염,
무염식을 고수하며 운동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운동으로 흘린 땀으로 나트륨이
배출되니 제한하는것은 좋지 않다.
나트륨, 즉 소금 자체는 나쁜것이 아니고
과다하게 섭취해서 나쁘게 된 경우이다.
무엇이든간 과하면 나쁘다..;;
결론! 고혈압, 운동 않하는 사람은
나트륨 제한하고 1시간 이상 운동 하는
사람은 먹던대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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