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트밀과 토마토를 저녁식사로
섭취한지 약 한달남짓 됐다
뜬금 왠 2탄?? 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여기 1탄부터 보시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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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과 토마토 (1부)
우리 프로 다욧터들에 필수 식품 오트밀과 토마토이다. 왜 필수인지는 다들 아실것이다 식이섬유가 많아 칼로리대비 포만감을 주기때문이다! 우선 오트밀과 토마토를 왜 먹어야 하는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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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동스케쥴은 일, 화, 수, 목
홈트로 진행하며 평일은 새벽에
운동후 출근, 휴일은 늦은 오후에
진행을 하였으며 유산소는 제외한
상하체 근력운동만 진행하였다

인바티 점수80점에
골격근량(근육량) 34.1
체지방량 16.5, 지방율 21.6%이다..;;
정말 저녁 한끼는 1부에 소개한것처럼
먹고 따로 식단관리는 하지 않았다
아침엔 운동을 하던 않하던 매일
120g짜리 닭가슴살 소세지 1개
토마토 1개, 바나나 1개 먹고
점심엔 회사 구내식당가서 배터지게
먹고 중간 4시쯤 간식으로 빵먹고..;;
그랬다.. 그리고 불금엔 퇴근후 튀긴
치킨과 맥주 한캔 마시고 그 다음주엔
맥주에 족보셋트도 먹고 여튼 그랬다..
우선! 블로그 메인을 보면 아시겠지만
나는 맛있는걸 먹기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임을 다시 밝힌다.;;;
자 그럼 약 한달남짓 된 지금 어떤지 보자

기존 인바디 점수 80점에서
87점으로 7점 올랐다
그리고 체중은 오히려 늘었다..;; 하지만
체중은 전혀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골격근량(근육량)으로
전환됐다 34.1에서 36.1로 약 2kg 근육량이
늘었다
중요한건 지방 부분이다
기존 체지방량 16.5에서 13.4으로
약 3kg넘게 줄였다
참고로 지방 1kg에 칼로리는
약 7,700칼로리다..;;;
지방율 역시 기존 21.6%에서
17.5%로 드디어 10%대에 진입했다
그런데 웃긴건 뭔지 아는가??
어제밤 넷플렉스보면서 맥주
한캔과 김치삼겹찜을 섭취했다..;;
그리고 늦은밤 출출해서 바나나에
토마토 하나 먹었다..;;
그런데도 저정도 인바디 수치가
나왔다.
다음엔 나만의 운동 루틴과 스케쥴을
설명해 보겠다 혹시나 운동 관련된
궁금증이 있는 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결론! 나처럼 먹으며 운동 안하면 고도비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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