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고기짬뽕

자~ 오늘은 빡!시게 운동만하다
현타온 날이다..;;

내가 무슨 천수를 누리겠다고!!!;;;
헬린이들에 절대 적! 라면을 먹었다

그것도 2개.... 그래도 단백질은 넣어
줘야해서 닭가슴살 하나랑

토마토 한개 더 먹어줬다...;;
이번에 오뚜기에서 출시한

신상인 고기 짬뽕이다..
이름부터 확~!! 땡긴다!

한팩에 3봉들어있다..
실망이다... 비빔면이나 짜장라면였음

어쩔뻔했어!! 그런건 한팩씩 끓여 먹는데!!
여기서 한팩이란 4봉들이 한팩을 말한다..;

내용물은 홀랑 끓여 버려서 이미지 따왔다..;
야채건더기 스프, 액상스프, 건더기 액상스프
이렇게 3개들어 있다.

조리방법대로 끓여 먹는게 최고다
하..525kcal x 2 ... 이 글 쓰면서 봤다..

김근육이 이런말을 했다.. "연료로 쓰면돼!"
그래.. 내일 운동할때 연료로 쓰자...........

하~ 이거봐라.. 기가막힘~!!
1050kcal에 위엄.. 참고로 내 하루

기초대사량 1700kcal 약간 넘는다..
한끼에 절반 이상을 저걸로....어휴..;
연료가 너무 과하네....

맛 설명 들어갑니다
역시 짬뽕이라 그런지 불향이 있고

특히나 액상건더기 스프에 들어있는
고기와 목이버섯에서 불맛이 기분좋게

맛이났다. 아마도 액상건더기 스프에
불맛을 넣었나보다.. 느끼하진 않고

맵지도 않음.. 그냥 고기 짬뽕 치고
깔끔하면서 불향과 맛이 잘 어울려졌다

간간히 씹히는 고기가 기름진 고기가 아니고
장조림용 고기처럼 담백하나 역시 불향이
입혀져서 좋왔음

결론! 왜 3봉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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