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는 지인이 점심식사로
베트남 쌀국수를 사줬다..
처음 먹어봤다..;;;
고수가 그런 향인지 처음 알았다;;
여튼! 그날 이후 쌀국수에 꼿혔다..
그래서 집에서도 간단히 먹을수
없을까 찾아낸게 바로 이거다!!
이름하여 고기폭탄 쌀국수!!
육식주의자인 나에겐 이름부터
맘에 들었다.
1인분 양이 들어있고 냉동으로
국물 1팩과 쌀국수면 1봉이 들었다.
저 국물팩이 보이는가??
국물 팩인지 고기 팩인지 모를 비쥬얼이...!
조리는 매우 간단하다
국물팩은 봉지째 끓는 물에 중탕하면되고
면은 끓는물에 3분 끓인후 찬물에 행궈서
물을 쪽~! 빼고 그릇에 담아주면 끗~!!
면은 좀 적게 느껴지는데 국물이 많아서
밥말아먹으면 이건 소고기 곰국에 말아
먹는듯한 느낌이다..
여튼 고기폭탄에 이름값을 하는지 보자!!
흠~! 이정도면 인정!!
맛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곰탕 같다
고수향이 나긴나는데 고수를 못먹는
나에게도 거부감이 없는 정도면
고수를 못먹는 사람도
충분히 먹을수 있을것이다.
결론! 술먹고 해장으로 딱이다!!
마이하노이 고기폭탄 쌀국수 2인분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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