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암돼지 등심 스테이크

오늘은 등심 스테이크다 그것도 소가 아닌
돼지~! 지난번 목살 스테이크 였는데

둘이 비교를 하자면 목살은 기름이 좀 있고
등심은 없고 차이 인것 같다 보통 비계에서

돼지 누린내가 나기 마련인데 목살은 흐릿
하게나마 누린내 라기 보단 육향이 좀 나고

등심은 기름이 거의 없어 언듯 식감이
부드러운 닭가슴살 식감? 음... 그것보다
좋긴하다..; 닭가슴살을 하도 많이
먹어봐서.. 쩝..;;

한돈 등심 500g (냉장)

500g 3덩이로 나눠졌고 정말 기름기가
거의 없다. 보통 이걸로 팡팡~! 때려 펴서
돈가스용 으로 만드는 고기 이기도 하다.

자 양념하자~!

칼집도 내고 후추랑 스테이크 시즈닝좀
뿌렸다 이것역시 30분 정도 냅뒀다가 에어프라이기로 넣어준다

약간 두께가 좀 있어서 기본 15,15분에서
20,15분으로 예열없이 180도 20분
뒤집어서 180도 15분 하니 딱맞았다.

개인적으로 운동때문에 닭가슴살을
많이 먹는 편인데 가끔 닭가슴살에 질릴땐

딱!인거 같다 맛도 맛이거니와 지방도 적어
부담도 없고 닭가슴살처럼 퍽퍽 하지도 않고
하지만 전에 포스팅 한 목살보단 퍽퍽하다.

그런데 더 매력적인건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 500g에 약 5천원대 가격이다.
이젠 먹어보자~

두께가 좀 됨

역시 참기름장이랑 멜젓, 트러플소금을 등판시켜서 여기저기 찍어먹으며
맥주로 캬하~ 했음!

가끔 기름기가 몸에서 원할때가 있다
그땐 목살 스테이크로가고 목살보다
덜 헤비한걸로 가고 싶을땐 등심이 딱!이다

결론! 고기는 뭐다? 항상 옳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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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촌 가야촌) 냉장 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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