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과 1도 상관 없는
치즈를 소개해 보려한다.
가끔 와인을 마실때 마트서 파는
까망베르 치즈를 먹는 편이다..
이 치즈를 접한후엔 이것만 먹으려
하긴 하는데 나는 헬린이를 벗어난
헬소년이라..;; 칼로리에 압박으로
막먹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그런데 다른 치즈들도 마찬가지임.;;
여튼 이 치즈가 약 10여년전에
유명세를 탄적이 있었다..
그 이유가 국내 메이저급
모 항공사에서 기내서비스로
제공하는 치즈였다는 점이였다.
그것도 퍼스트 클래스에...
당최 얼마나 맛있으면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할까 싶어 당시 구입하려 시도를
했지만 수입 판매 하는곳이 없었고
결국 일본에 갔었을때 먹었다..;;
물론 퍼스트 클래스가 아닌 일본
현지에서 내돈내산으로..;;
지금은 쉽게 구입할수 있어서 좋다..
여튼, 치즈로 유명한 프랑스 치즈로
saint andre, 한글로는 생앙드레
또는, 생안드레 라고 불리우며
구름속 천상의 맛가진 치즈라고
극찬을 하는 치즈이다..
구름속 치즈인 이유가 치즈
전체에 하얀색 치즈 곰팡이가
솜처럼 뽀송뽀송 하게 덥혀 있어서다
물론 먹어도 되는 곰팡이다.
뚜껑을 열면 뽀송한 하얀 곰팡이가
덥혀있다.
하얀 치즈 곰팡이를 입에 넣으면
뽀송한 식감과 거부감이 없는
약한 꼬릿한 향이 나고 그 내부에
노오란 치즈에 맛이 아.... 역시!
퍼스트 클래스다!!
원산지는 프랑스며 냉장보관을
해야한다. 먹는 팁을 주자면
상온에서 냉기를 좀 빼주면
치즈 내부에까지 부드러워진다.
그게 아니면 핑거푸드 처럼
작게 잘라서 먹으면 된다.
자를땐 냉기가 빠져버리기 전에
잘라줘야 하며 냉기가 빠진후엔
부드러워서 자르기가 쉽지 않다.
자른후엔 냉기가 금방 빠져서
부드러움을 바로 느낄수 있고
표현을 하자면 입안에서 그냥 녹아
버린다 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맛은 짭짤하고 고소하며 거부감 없는
특유에 치즈 곰팡이향을 느낄수 있으며
그 향이 싫다면 겉에 흰 치즈곰팡이를
겉어내고 먹으면 된다.
혹시... 당신!! 헬린이..? 혹은 헬소년인가??
그럼 조금만 먹자..;;
내용량이 총 200g인데 100g당
칼로리 448kcal다 다먹으면
8... 더이상 생략한다..;
결론! 맛있으면 0kcal??? 웃기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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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생앙드레 치즈 리뷰가 은근 반응이 조와 이번에도 그와 비슷한 치즈를 소개해 본다. 이번에 소개할 치즈는 프랑스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인 프로마제에서 만든 치즈로 버터와 같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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